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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찍먹

넷플릭스 구독 비용 저렴하게 하기 위해 택한 방법들?

by 찍먹이 2020. 10. 14.

 

우리나라에 상륙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것은 바로 '넷플릭스' 이다. 

웬만한 미드가 넷플릭스에 모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시리즈별로도 볼수가 있어서 선호도가 매우 높은 IPTV 컨텐츠라고 할 수가 있다. 

 

필자가 넷플릭스 구독을 시작한 것은 코로나 19 초기부터이다. 그 전에는 일을 하느라고 넷플릭스 구독을 할 시간이 없어서 오히려 구독을 하면 할 수록 손해를 보는 느낌인지라 구독을 하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킹덤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시즌을 전회 완주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시청 및 구독을 결심하게 되었다. 킹덤을 모두 본 다음에는 평소에 보고 싶었던 워킹데드를 정주행했다. 

 

그 다음에는 어둠속으로... 이런식으로 필자는 계속해서 구독을 한 값을 뽑아내기 위해서 계속되는 정주행을 실시했던 것 같다. 하지만 보고 싶은 드라마는 한정되어 있어서 계속되는 구독을 이어가기에는 너무나 벅찬 상황이었다. 

 

예를 들어 어둠속으로라는 드라마를 보고자 한다면 시즌이 나올때까지 구독을 이어나가야 하는 것이 부담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회차가 나올때까지도 유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되는 결정이 아닐수가 없었다. 

 

대안책 마련하기


여러가지 대안을 생각을 해볼수가 있다.

 

1) 시즌이 마감될때 기다렸다가 구독을 신청하여 정주행하기!

 

시즌이 마감되면 그때 구독을 시작하여 전회를 시청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평상시에는 구독을 끊었다가 맘편안하게 정주행을 할수가 있어서 굉장히 저렴한 방법이었다. 하지만 문제점은 정주행은 보통 1주일안에 끝나기 때문에 다른 드라마를 찾아서 정주행하지 않는 이상 남는 구독료는 사실 아깝다는 이야기다.

 

물론 이러한 의견이 있을수가 있다. '그깟 7000원을 아껴서 뭘하나' 라는 말로 반문을 하실수도 있을 거라 생각을 한다. 하지만 코로나 19를 맞이해서 일을 쉬고 있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금액이 아닐수가 없다. 

 

 

 

2) 넷플릭스 계정공유 = 구독풀(POOL)을 모집해서 함께 움직이는 방법

 

 

정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구독풀과 함께 넷플릭스 구독을 하는 방법도 있다. 1계정을 4인이 동시 접속하여 시청할 수 있다는 부분을 활용한 방법으로 구독료를 월 3600원대로 설정하여 매우 저렴하게 시청하는 방법이 될 수가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썩 좋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구독풀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는 무리가 있을수가 있다. 혹은 계정 주인이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여 약속이 깨지는 등의 문제점이 나타날수가 있다. 이런 경우 자연스럽게 해산을 할수도 있다는 위험성이 있을 수 있기에 가장 친한 지인이나 가족들끼리만 할 수가 있다.

 

 

 

그밖에 대안책은


간헐적 구독과 구독풀로도 해결이 안될 수가 있는데 그 밖에 다른 이용 방법은 바로 온플레이를 이용하는 방법이 되시겠다. 이 방법은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방법이기도 하나, 한국 드라마 미국 드라마 전부 제휴값만 낸다면 전부 내 소유로 전환 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시즌 완결이 난 후 일주일정도 기다리면 온플레이에도 게시가 이루어지는데 이때를 노려서 포인트를 통해서 미드 혹은 한드를 전부 내 하드디스크에 소장하는 일석이조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남은 포인트는 소멸되지 않고 차후에 다른 곳에 사용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음은 더할나위 없는 사실이라고 볼수가 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구독료를 절감할 수 있는 정수라고 볼 수 있는 사이트로 연결해두었다. 유용한 참고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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