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구글 블로거를 쓰는 재미에 맛들렸다. 그 이유는 구글 블로거는 네이버나 티스토리에 비해 테마를 다소 홈페이지와 같이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당장 필자의 블로그만 보더라도 그저 테마를 업로드 하였을 뿐인데 어떤 전문 매거진처럼 변해 있는 것을 볼수가 있다.
필자가 구글 블로거를 사용하던 도중 아~주 불편한 점 한가지를 보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본문에 사진을 붙여넣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다. 어찌어찌 사진을 붙여넣는다 하더라도 크기를 일일이 원본크기일지 큰 크기일지 설정해야 하는 불편함이 산재하긴 하지만 막상 포스팅을 해두면 뭔가 전문적인 홈페이지에 게시가 된 것 같아 나름 만족하게 쓰고 있다.
하지만 사진을 붙여넣던 도중 한가지 참을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사진]을 업로드 하지 못했습니다. invalid reponse: cannot read property 'YD' of null 이라는 오류였다.
업로드 하지 못했습니다. invalid reponse: cannot read property 'YD' of null 이란
이 오류의 원인은 잘 모르겠다. 사진을 본문에 붙여넣을때만 출력이 되는 오류이다. 즉, 사진 업로드를 할때에는 출력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 오류가 출력이 될때에는 게시를 눌렀을때 업로드 중이어서 대기해야 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출력이 되고 확인을 무한정 눌러도 응답이 없는 이상한 버그에 빠지게 된다. 필자가 크롬을 쓰지 않고 엣지브라우저를 써서 그런가보다 해서 크롬으로 옮겨타도 간혹 위의 오류가 출력이 된다.
'업로드를 하지 못했습니다' 오류 해결방법
우선 쓰던 글은 저 메시지가 출력이 된다 해도 자동으로 저장이 된다. (이 부분은 구글이 참으로 좋다.) 그러므로 오류가 출력이 되어 게시가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게시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쯤되면 그냥 버그가 아닌가 싶다.
1) 지금 작성 중이던 탭을 종료한다 (모든 브라우저 종료X)
2) 새로운 탭을 만들어 블로그로 재접속한다. 기존에 작성하던 글을 클릭해서 사진을 다시 붙여넣는다.
3) 아까는 오류를 내뿜으면서 엑박이 떴지만 사진이 멀쩡히 본문에 붙여넣어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결론
구글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그 중에서는 이용가치가 떨어진 서비스는 종료하기도 한다. 하지만 구글 블로거는 느릿하긴 하지만 패치가 천천히 이루어지고 있고 약 2주정도 운영을 하다보면 구글본문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충분히 키워볼만 하다.
다만 버그 패치를 할때에는 제발 위의 문제좀 해결해주었으면 한다. 부디...
▲ 구글 블로거 문제해결 전체모음집
▶ 구글 블로거 이용 팁 몇가지
◀ 구글 블로거 노출에 관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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