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택 이후 앱플레이어는 급성장을 맞이 했다. 앱플레이어가 급성장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요즘 게임사들이 죄다 모바일 게임을 내어놓기 때문이고 또한 IP를 활용해서 PC게임을 모바일로 이식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때문에 OPENGL이라고 하는 고성능 그래픽처리기술도 덩달아 탑재해서 나오는 것을 보면 수요와 기술력은 반비례한다고도 볼 수 있을 듯 하다.
이러한 성장새에 한가지 해결하지 못한 과제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 팅김 현상 ' 이라고 볼 수 있다. 모바일의 한계로 인해 고사양의 게임을 즐길 수 없었던 유저들이 대폭 몰려들었지만 잦은 팅김현상으로 좋은 앱플레이어를 찾아다니는 노마드(떠돌이) 생활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잦은 앱플레이어 팅김현상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앱플레이어 팅김 현상의 가장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메모리 누수현상이라고 볼수 있다. 메모리 누수현상이라고 하는 것은 앱에 따라 메모리 점유율이 심하게 널뛰기를 하는 현상을 일컫는데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면 아무리 많은 메모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성능체감향상을 느낄 수 없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11까지 나오게 되면서 이러한 메모리 누수 문제는 어느정도 잡혔지만 여전히 앱플레이어에서는 자주 이런 현상을 목격 할 수 있는데 안드로이드의 기본고질병인데다가 구글보다 개발인력이 작다보니 일일이 모든 앱에 대응할 수 없는 것이 문제다.
해결방법은 없는 것일까
해결 1. 메모리 할당을 줄인다.
우선 앱플레이어는 PC의 메모리를 공유한다는 점을 상기하시길 바란다. 즉, PC의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한다면 당연히 앱플레이어 실행에도 지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앱플레이어 역시 PC의 메모리 점유율 안에서 조정하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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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2. 해당 게임에 가장 최적화가 잘 된 앱플레이어 찾기
위에서 언급한바 앱이 얼마나 메모리 점유율에 대한 최적화가 잘 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갈리는 것을 목격을 하였을 것이다. 앱플레이어에 들어가 있는 안드로이드는 겉보기에는 동일한 OS이지만 결과적으로 개발진에 따라서 일부는 개조되어 있는 버전이다. 그러므로 앱플레이어 개발진들이 얼마나 최적화를 잘 했는가가 게임 팅김현상을 자주 목격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점으로 갈라질 수 있단 점이다.
결론은 앱플레이어를 여러개를 설치해보고 약 30분정도 자동사냥을 돌린 뒤 튕기지 않는 나만의 앱플레이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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