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재부팅 프로그램, 작업스케쥴러 이용하면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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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동 재부팅 프로그램을 찾게 된 계기
2.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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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원격컴퓨터만 총 6대를 이용하고 있다. 

 

원격프로그램은 구글데스크톱을 이용하고 있으며 문제는 프로그램이 완벽하지 않다는 단점 때문에 매번 재부팅을 해줘야 그 기능이 온전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코로나로 인해서 대면 업무가 어려워지면서 아침이 되면 원격이 먹통이 되는 바람에 원격이 왜 먹통이 되는지 원인을 찾아보았으나 뚜렷한 해결책은 없는 것 같아서 재부팅을 해보았더니 너무나 잘 작동이 되는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당직에게 전화해서 매번 재부팅해달라고 하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한참을 생각하던 도중에 윈도우 자동 재부팅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아보게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없는 것이었다. 뭐 이상한 프로그램이 구글에서 검색되지 않나, 컴퓨터만 9년째 공부중인데 이제는 척하면 악성코드 달려 있다는 것 쯤은 눈대중으로도 구분이 가능하다. 

 

그래서 한가지 찾은 정보는 바로 작업스케쥴러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1) 제어판으로 이동하여 관리도구를 찾는다.

 

2) 관리도구 항목에 접속하면 이렇게 작업스케쥴러라는 항목이 뜨게 된다. 이것을 클릭해보자.

 

3) 기본 작업 만들기 항목을 클릭해본다. 

 

 

4) 필자는 아침 10시마다 업무를 시작하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기 때문에 오전 10시에 딱 로그인 할 수 있도록 대기를 시켜두었다. 

 

이로써 아침마다 원격으로 씨름할일은 없어보인다.

 

 

5) 필자는 매일 아침에 재부팅을 하여 깔끔하게 시작하고 싶기에 매일이라는 항목에 클릭을 한다. 허나 작업가능한 목록을 보니 작업스케쥴러는 꽤나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어보인다.

 

6) 트리거라는 것은 방아쇠를 뜻하는데 특정 시간대에 작동하는 이벤트 변수라고 생각하면 쉽다. 즉, 매일 오전 10시에 이벤트가 실행이 되도록 만들 것이다. 

 

이로써 오전 10시마다 해당 사건이 시작이 될 것이다. 물론 시작날짜는 내일로 설정을 해둬야 할 것이다. 오늘로 하던 내일로 하던 재부팅은 잘 되니까 상관없다.

 

 

7) 서양 프로그램 답게 이메일을 잘 이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트리거를 이용하면 비교적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어서 참으로 기대가 된다. 

 

하지만 재부팅만 해줘도 만족 ^^

 

 

8) 이제 이렇게 설정이 되었다 [오전 10시에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까지는 완료가 된 셈이고 이제 재부팅 명령어 인수를 넣어줘야 할 차례이다. 

 

모두들 잘 알겠지만 재부팅 인수는 다음과 같다.

 

shutdown -r -c -t 10 -f

 

이것을 해석하자면 [Shutdown은 윈도우 이벤트 종료를 듯하고 -r 은 재부팅을 -c는 카운트 즉, 자동종료 타이머를 설정하는 것이고 t 10은 자동종료까지 10초의 여유를 준다는 이야기고 -f는 강제종료인데 재부팅이 일부 프로그램 덕에 꺼지지 않을 수도 있으니 별도의 장치를 해둔다고 보면 된다.

 

 

자동 종료 프로그램은 참으로 많지만 재부팅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없는 이유를 알겠다. 바로 작업스케쥴러를 이용하면 아주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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