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찍먹/와치독스 : 리전

와치독스 리전 한글 공략 2 - 알비온 선전 방해하기

by 찍먹이 2020. 10. 31.

선장의 [와치독스 리전] 시리즈 게시물

프롤로그

1화 알비온 선전 방해하기

동료영입하기

2화 분명한 메시지

3화 출근 & 화물드론 타기

 

 공략집 전체보기 

 

 


와치독스 리전의 첫 서막은 동료영입부터 시작하여 알비온 선전 방해까지 이르게 된다. 알비온이라는 단체는 와치독스 리전에서 용병과도 같은 존재로서 도시 자체가 이미 블룸과 CTOS의 농락에 놀아나는 상황이기 때문에 치안유지 차원에서 창설한 사설경찰이라고 볼수가 있다. 

 

이 단체를 공격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정권의 머리쯤 되는 것은 CTOS와 블룸 그리고 제로데이라고 한다면 팔과 다리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바로 알비온이기 때문이다.


알비온 선전 방해하기 FULL 영상 시청

 


(거미로봇으로) 알비온 작전데이터 획득하기

 

미션이 시작되면 왕립도서관에 작전본부를 차린 알비온 병력을 목격 할 수가 있다. 왕립도서관에 자리를 잡을 만큼 이미 이 들의 인권 및 주권침해는 하늘을 찌르고 있는 상황이다.

사람이 들어가면 사실상 작전에 제약을 많이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난이도가 높지 않다지만 그래도 무장병력은 부담이 많이 되기 때문에 되도록 거미로봇을 침투시키는 것이 좋다. 

 

 

와치독스 및 어쌔신 크리드를 해본 사람이라면 제한구역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대번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와치독스 리전 역시 마찬가지로 빨간색 구역은 제한 구역이며 이곳에는 알비온 경비병력이 자리를 하고 있는 것을 목도할 수 있다. 

 

왕립도서관 구석쪽에 자리를 잡았다. 여기에 자리를 잡은 이유는 거미로봇의 신호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너무 멀리서 시작해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거미로봇을 작동시키는 방법은 3번을 누른뒤 [왼쪽 마우스클릭]을 하면 된다. 어렵지 않다. 

 

거미로봇을 침투를 시키는 중이다. 거미로봇은 와치독스 2를 해보신 분이라면 너무나 익숙한 디자인일 것이다. 거기서 분명 거미로봇을 시위진압용 로봇으로 제작하고 있었지만 근 미래로 오면서 거미로봇은 단순히 드론과 같은 기계유지보수 장치로 전락했다. 물론 아직 초기 단계라서 스토리상 이 로봇은 지금 복선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필자는 엔딩을 보고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거미로봇으로 이리저리 휙휙 피해가며 겨우 도착하여 데이터 추출을 시작했다. 비살상 스파이더 로봇도 있는데 아직은 레벨이 낮아서 해금하지 못했다. 나중에는 스파이더 로봇으로 비살상을 어떻게 하는지도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고소작업대로) 알비온의 선전 방해하기

 

와치독스 리전은 ATM 해킹을 통해서 암호화폐(ETO)를 획득 할 수 있다.

여기서는 살짝 헤맸는데 한창 헤매이다가 발견한 것은 ATM을 해킹하면 암호화폐 30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와치독스 1 시스템을 가져온 것으로 판단이 된다.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보면 해킹된 ATM은 저렇게 변경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딘지 모르는 분은 사진속 지도를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동영상 시청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곳 골목으로 들어서면 고소작업대가 바로 보일 것이다. 

 

필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고소작업대를 운전해서 이곳저곳을 헤맸지만 독자분들은 그럴 필요 없이 그냥 바로 작동시켜서 탑으로 올라가면 된다. 고소작업대를 작동시키는 단축키는 [컨트롤(아래) 스페이스(위)] 버튼으로 조작하면 된다. 

 

파이프를 타고 올라서면 이렇게 천막같은 곳이 등장하는데 여기서 기술포인트 10을 획득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지도에 표시된 부분으로 쭉 따라가다보면 이 장비를 마주할 수가 있는데 여기서 E키를 누르면 알비온 선전물에서 데드섹 선전물로 변경을 할 수 있다. 이 사회에 데드섹이 아직 죽지 않았다고 하는 메시지를 대형 전광판에 출력을 하게 되는데 누명을 썼던 억울한 데드섹의 발자취가 시작이 된 셈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