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의 [와치독스 리전] 시리즈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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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스 리전은 런던을 배경으로 처음 시작이 된다. 이미 블룸과 CtOS가 점령하다못해, 개개인을 통제하고 억압하는 시대가 이르게 되었다. 그리하여 활동을 하게 된 Dedsec은 이에 대항하여 지속적으로 싸워왔다.
이제 실시간으로 드론이 돌아다니면서 신원확인을 하고 있으며 개인의 의견은 최첨단 필터 시스템에 의해서 차단되어왔고 말그대로 겉만 민주주의이지 온라인 세상은 이미 공산당과 다름이 없는 독재체제로 흘러왔다.
이 와중에 데드섹은 의사당에 폭탄이 설치가 되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침투를 하였다.
폭탄타이머를 해체하고 진입을 한 결과 실제로 기둥마다 고용량의 폭탄이 설치가 되어 있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타이머 컴퓨터를 확인을 해본 결과 의사당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설치가 되어 있었고 한군데에서 타이머가 작동하면 나머지 장소에서도 폭탄 타이머가 가동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처음 프롤로그는 폭탄타이머를 해체하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손에 땀을 쥐게 되는 마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플레이를 해보면 동일한 감정을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다만 아직은 플레이를 손에 대보지 못한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여기 플레이 영상을 업로드 해드릴테니 시청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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