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의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공략 게시물
공략 동영상
왕과의 면담
왕 몰래 병력을 이끌고 나갔다가 쿄트베에게 사망할 뻔했지만 주인공 버프로 무사히 살아난 에이보르 왕의 천둥같은 잔소리를 들으러 궁정에 들어간다.
궁정에 들어가기 전에 란드비(시구르드 아내)는 왕의 비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왕이 벌꿀주를 내오라고 하는 것을 보니 회담이 끝난 것 같다며 주인공을 내부로 들인다.
현명한자 구톰의 정체는 당시 바이킹 세력 중 가장 셌던 하랄드의 삼촌으로서 스토리를 계속 해서 진행하다보면 이 사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온다. 물론 지금은 모를 것이다.
스튀르비요른은 지나치게 조심스러운 성격으로 에이보르와 마찰을 빚고 있다. 에이보르는 강경파이고 스튀르비요른은 유화파로써 교트베를 치는 것을 놓고 팽팽한 기싸움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대놓고 이렇게 왕을 까내릴 수 있는 이유는 바린의 딸이기 때문이다. 바린은 왕국의 오른팔이었으며 충성스러운 신하였기 때문에 왕도 감히 주인공에게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꼭두각시보다는 아버지의 입장으로서 걱정해주는 것에 더 가깝다고 볼수가 있다.
그 짐의 전략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하랄드와 동맹을 맺는 것으로 차후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나온다. 어찌보면 전쟁을 마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볼 수가 있으며 날로 성장해가는 쿄트베를 단신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동맹국과 함께 억제를 하기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시구르드가 오랜 여정을 마치고 돌아왔으며 이것을 시구르드는 여행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시구르드의 대사를 가만히 들어보면 상당히 많은 곳을 여행 한 것으로 보이며 시구르드의 길 안내자 역할을 한 것은 바로 하심과 하이담이다.
가만히 보면 복식이 어딘가 꼭 닮았다. 그렇다. 어쌔신 크리드의 중세 시대 서막이 오르는 순간인 것이다. 오디세이, 오리진을 거쳐 드디어 현재세계로 돌아오게 된 것, 차기작은 중세 배경으로 리부트를 해주려나... 아니면 현대시대로 돌아오련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비어 있었던 스토리를 다시 재정립하는 것이라면 나는 환영한다.
방탕한 왕자
이 미션은 특별히 내용은 없으며 그냥 대화로 퉁치는 챕터이다. 따라서 동영상 시청을 통해서 생생한 스토리를 감상하면 되시겠다.
암살검을 선물 받는 에이보르
여기서는 에이보르가 작은 칼이 달린 어쌔신 크리드의 진정한 상징 암살검을 받게 된다. 이것을 처음 본 에이보르는 거대한 도끼에 비해서 너무 작다며 무시하지만 하심은 그 무시하는 사람이 결국 죽게 될 것이라면서 절대로 호락호락한 존재가 아님을 명심시켜준다.
하심과 하이담은 전세계를 떠돌면서 고대의 결사단과 맞설 용사를 구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자신들의 상징이자 클랜의 일원들만 사용하는 비밀무기를 선뜻 내주는 것을 보면 하심의 통찰력은 정말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이담은 암살검에 대한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반대의견으로 설득하려 하지만 이미 하심은 결심을 굳혀 주인공을 택한 상황!
암살검을 이용하기
첫 미션때에 왜 암살이 되지 않을까라는 의구심이 이 미션에서 풀린다. 암살검 사용을 연습할 수 있는 허수아비쪽으로 이동하여 진행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탠스를 연구해볼 수 있다.
끝
시구르드와 대화를 하면 그동안 그가 어떤 생각으로 임하고 있는지 자세히 들어볼 수 있다. 아마도 그는 쿄트베의 배후에 더 큰 세력이 있음을 깨달았으며 자신의 왕국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서는 암살단이 답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 같다.
다음화를 감상하기 위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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