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공략 - 11 라그나르의 아들들

 

 

선장의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공략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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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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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르의 아들들이란 무슨 뜻일까? 아마도 게임 초반부를 플레이 하다보면 이 뜻이 도대체 왜 나오는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다.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면 이렇다.

 

'9세기 초중반에 스웨덴과 덴마크를 다스렸다고 하는 전설의 바이킹 군주, 라그나르 로드브로크를 뜻한다' 사료가 부족하여 전설과 사가가 공존하는 인물이다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 

 

사가라는 뜻은 아이슬란드어로 역사를 뜻한다. 즉, 다른 인물에 비췬 그의 모습은 있으나 스스로 남긴 기록이 없어 한쪽입장만 대조해보고 유추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시구르드는 라그나르손 중 시구르드와 비요른과 다른 부류이며 동명이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를 해보기 위해서 게임 스토리를 파봤던 사람이라면 헷갈릴수도 있는 문제.. ㅎㅎ 

 

 

 

 

처음 등장은 호전적인 이바르의 모습이다. 첩자로 몰려 잡힌 적군을 대하는 모습이 마치 이가 그 전승에 나오는 호전적인 모습을 대변하고 있는 듯 하다. 

 

약골이라는 칭호답게 깡마른 체형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 

 

 

그 중 이바르는 상당히 무시무시한 몰골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몸이 아주 약했다는 설과 상대방이 방심하게 하기 위해서 자신의 칭호를 약골이라고 지었다라는 설 중 두가지가 존재하지만 그가 나중에 활약했던 사가들과 전승들을 종합해봤을때에는 후자에 더 가깝다고 본다.

 

사가에서는 총 5명이지만 셋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모든 스토리를 녹여내기에는 무리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 이후에는 자신들의 우호적인 체올올브를 왕으로 앉히고 그지역의 안정을 꾀하려 하지만 유달리 호전적인 이바르는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하며 체올올브의 아들을 자꾸 전투에 끌어들여 경험을 쌓게 하려는 명목으로 위험에 노출되게 만든다. 

 

이후 스토리에서 이바르가 왜 그토록 그랬는지 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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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를 감상하기 위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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